김포에서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김포시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 A(여·60대)씨와 B(여·60대)씨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장기동, B씨는 풍무동에 거주 중이며 둘 다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앞서 풍무동에 거주하는 사랑제일교회 교인 C(여·20대)씨가 김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광훈 목사가 담임인 이 교회의 교인 수는 4천여명(18일 0시 기준)으로 현재 3천200여명이 격리 중이고 나머지 800명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한편 김포시는 이날 장기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포시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 A(여·60대)씨와 B(여·60대)씨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장기동, B씨는 풍무동에 거주 중이며 둘 다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앞서 풍무동에 거주하는 사랑제일교회 교인 C(여·20대)씨가 김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광훈 목사가 담임인 이 교회의 교인 수는 4천여명(18일 0시 기준)으로 현재 3천200여명이 격리 중이고 나머지 800명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한편 김포시는 이날 장기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