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1시 31분께 한강하구와 접한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한 폐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인근 주민 A씨는 "폐가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차량 14대와 대원 41명을 투입해 진압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근 주민 A씨는 "폐가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차량 14대와 대원 41명을 투입해 진압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