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파주병원에서 도주했다 검거된 코로나19 50대 확진자가 지난 18일 오전 4시 20분 파주 조리읍 삼일운동기념탑 앞에서 799번 버스를 타고 온전 5시 27분 서울 숭례문에 하차했다며 같은 시간 버스를 이용한 승객은 보건소에서 반드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