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최근 자매 결연지인 충북 단양군을 방문해 백미 3천㎏, 생수 500병, 담요 250장 등 모두 1천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은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한림병원, 계양새마을금고 등이 기탁했다.
단양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계양구는 지난 2009년 8월 단양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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