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 중 부부가 모두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시에 따르면 철산동에 거주하는 A씨와 B씨 등 부부는 18일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들은 현재 격리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또 동거가족 2명에 대해서는 검체를 채취해 검사가 진행 중이고,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했다.
시는 접촉자 파악과 이동 동선 확인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광명시민 누적 확진자는 62명(다른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받은 21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철산동에 거주하는 A씨와 B씨 등 부부는 18일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들은 현재 격리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또 동거가족 2명에 대해서는 검체를 채취해 검사가 진행 중이고,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했다.
시는 접촉자 파악과 이동 동선 확인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광명시민 누적 확진자는 62명(다른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받은 21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