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 학생진로상담센터(센터장·김미화)는 하계방학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강동대 학생들을 위한 '학과 맞춤형 진로 정체성 확립 프로그램'을 4차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용음악과를 시작으로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 의무부사관과 등 3개 학과의 학생들과 교수가 참여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절차를 철저히 지킨 후 비대면 화상(ZOOM) 프로그램으로 외부 강사와 소통하며 전공과 관련된 실습과 강의, 토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실용음악과 프로그램은 ▲앙상블의 기본과 스테이지에 대한 기본적 테크닉 ▲전공 관련 악기 연주 방법 ▲합주로 구성되며 그 외 학과도 전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미화 센터장은 "비대면 교육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학과 맞춤형 진로 정체성 확립 프로그램을 통한 중도 탈락 예방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학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실용음악과 김원준 교수와 실용음악과 제자가 지난 14일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 출연해 제자의 힘들었던 사정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도해준 사연이 공개돼 감동을 안겼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용음악과를 시작으로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 의무부사관과 등 3개 학과의 학생들과 교수가 참여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절차를 철저히 지킨 후 비대면 화상(ZOOM) 프로그램으로 외부 강사와 소통하며 전공과 관련된 실습과 강의, 토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실용음악과 프로그램은 ▲앙상블의 기본과 스테이지에 대한 기본적 테크닉 ▲전공 관련 악기 연주 방법 ▲합주로 구성되며 그 외 학과도 전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미화 센터장은 "비대면 교육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학과 맞춤형 진로 정체성 확립 프로그램을 통한 중도 탈락 예방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학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실용음악과 김원준 교수와 실용음악과 제자가 지난 14일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 출연해 제자의 힘들었던 사정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도해준 사연이 공개돼 감동을 안겼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