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소방대원 1명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소방대원 중 첫 확진자다.
인천소방본부는 인천계양소방서 계산119안전센터 소속 A(41) 소방장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소방장은 지난 20일 아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남동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소방장의 딸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소방장은 인천계양소방서 계산119안전센터 소속이지만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 파견 근무를 나갔던 상황이라 119안전센터 폐쇄 등의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인천에서 소방대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소방본부는 인천계양소방서 계산119안전센터 소속 A(41) 소방장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소방장은 지난 20일 아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남동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소방장의 딸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소방장은 인천계양소방서 계산119안전센터 소속이지만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 파견 근무를 나갔던 상황이라 119안전센터 폐쇄 등의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인천에서 소방대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