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가평군에 따르면 확진자는 북면 거주 80대 남성 A(가평 31번) 씨와 50대 남성 B(가평 32번) 씨로 이들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와 B 씨는 30번 확진자 C 씨의 남편, 아들로 C 씨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2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지할 예정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