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재단 대표 희망릴레이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백기훈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보내는 응원 문구를 온라인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백기훈 대표이사는 아리랑 국제방송 이승열 사장과 코리아타임스 오영진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희망캠페인 릴레이 다음 주자로는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대학인 한국조지메이슨대 로버트 매츠 대표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그레그 힐 대표를 추천했다.

■영종하늘도시, 만국기 게양대 설치

인천 영종하늘도시에 세계 여러 나라 국기가 게양된다. LH가 오는 12월까지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역 자연대로 중앙분리대(553m)에 만국기 게양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영종국제도시가 송도·청라국제도시보다 도로 경관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영종하늘도시 사업시행자인 LH와 협의를 벌여왔다. 송도와 청라는 각각 컨벤시아대로, 중봉대로에 만국기 게양대가 설치돼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