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 중 16명이 이번 주 들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하안동에 거주하는 A씨와 광명동에 거주하는 B씨 등 2명이 시 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격리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는 발열 증상을 보여 22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한 B씨는 무증상을 보였으나 22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22일에는 시민 7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난 17일부터 지금까지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74명(다른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받은 23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하안동에 거주하는 A씨와 광명동에 거주하는 B씨 등 2명이 시 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격리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는 발열 증상을 보여 22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한 B씨는 무증상을 보였으나 22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22일에는 시민 7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난 17일부터 지금까지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74명(다른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받은 23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