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화장장 입지를 놓고 이천시와 여주시가 갈등을 빚는 가운데, 이천시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는 24일 오후 3시께 화장시설 최종 후보지를 부발읍 수정리 산11-1 일원로 선정, 발표했다.
최종 후보지가 이천 부발읍 마을로 결정됨에 따라 여주시와 여주시의회, 능서면 주민 등은 물리력을 동원한 실력행사에 나설 것으로 보여 지자체 간 충돌이 예상된다.
최종 후보지가 이천 부발읍 마을로 결정됨에 따라 여주시와 여주시의회, 능서면 주민 등은 물리력을 동원한 실력행사에 나설 것으로 보여 지자체 간 충돌이 예상된다.
이천 여주/ 서인범·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