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인창동에 사는 A씨(구리 32번)와 수택2동에 사는 B씨(구리 33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구리시는 24일 32번째 확진자 A씨 는 구리 31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31번 환자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지난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31번 환자의 가족으로 광화문 집회에 함께 참석했다.
A씨는 증상이 없었으며 B씨는 지난 23일 증상이 나타나 규리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구리시는 24일 32번째 확진자 A씨 는 구리 31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31번 환자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지난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31번 환자의 가족으로 광화문 집회에 함께 참석했다.
A씨는 증상이 없었으며 B씨는 지난 23일 증상이 나타나 규리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