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에 25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양평군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12일 만이다.
지난 14일 서종면 명달리 '복놀이'에 참석한 서울 광진구 29번 확진자 A씨(1937년생)로 인해 31명이 무더기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뒤 24일까지 양평군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발생해 왔다.
군에 따르면 24일 검체 의뢰한 143건이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중 62건은 자가격리자 해제 직전에 이뤄진 검사였다.
군 관계자는 "어제 검사 의뢰했던 143건 대부분은 명달리 주민 등 위험그룹에 대한 검체였다"며 "앞서 자가격리 중에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많았기에 긴장한 상태로 검사결과를 기다렸는데 너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서종면 명달리 '복놀이'에 참석한 서울 광진구 29번 확진자 A씨(1937년생)로 인해 31명이 무더기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뒤 24일까지 양평군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발생해 왔다.
군에 따르면 24일 검체 의뢰한 143건이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중 62건은 자가격리자 해제 직전에 이뤄진 검사였다.
군 관계자는 "어제 검사 의뢰했던 143건 대부분은 명달리 주민 등 위험그룹에 대한 검체였다"며 "앞서 자가격리 중에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많았기에 긴장한 상태로 검사결과를 기다렸는데 너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