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달 들어서만 60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남양주시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 자료에 따르면 8월에 발생한 확진자 60명 가운데 종교시설 관련이 30명에 달한다. 이중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4명이다.
남양주시의 지난 25일 오후 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13명을 기록하고 있다.
남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2월 4명, 3월 10명, 4월 15명, 5월과 6월 각 9명, 7월 6명, 8월 60명(53.1%)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남양주시는 현재 입원 56명, 해제 55명, 사망 2명, 자가격리 대상자 858명, 능동감시대상자 176명을 기록하고 있다.
25일 남양주시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 자료에 따르면 8월에 발생한 확진자 60명 가운데 종교시설 관련이 30명에 달한다. 이중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4명이다.
남양주시의 지난 25일 오후 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13명을 기록하고 있다.
남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2월 4명, 3월 10명, 4월 15명, 5월과 6월 각 9명, 7월 6명, 8월 60명(53.1%)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남양주시는 현재 입원 56명, 해제 55명, 사망 2명, 자가격리 대상자 858명, 능동감시대상자 176명을 기록하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