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양정동 거주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114~116번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지난 24일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25일 오전 8시 코로나19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3명은 30대와 10대 미만 2명으로 현재 확인된 밀접 접촉자 2명은 모두 음성 판정 후 자가 격리 중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