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유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김포시는 운양동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부부(30대·40대) 등 일가족 4명이 27일 부천시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던 이들은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자녀 2명은 김포시 사우동 소재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었다.
이와 함께 김포에서는 이날 서울 중구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여성(김포 105번·운양동)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하성면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서울 강서구보건소에서 확진됐다.
현재까지 김포시에 등록된 누적 확진자 105명 가운데 지난 7일 이후 최근 3주 동안에만 60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시는 운양동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부부(30대·40대) 등 일가족 4명이 27일 부천시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던 이들은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자녀 2명은 김포시 사우동 소재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었다.
이와 함께 김포에서는 이날 서울 중구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여성(김포 105번·운양동)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하성면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서울 강서구보건소에서 확진됐다.
현재까지 김포시에 등록된 누적 확진자 105명 가운데 지난 7일 이후 최근 3주 동안에만 60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