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6일에 이어 27일에도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흥시는 65번 확진자의 가족인 정왕동 거주 60대가 관내 69번 확진자로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어 목감동에 거주하는 70대(#70)와 연성동 거주 60대(#71) 등이 각각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한 군자동에 거주하는 40대(#72)는 안산(#68)번 확진자와 접촉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 주거지와 인근 지역에 대한 방역조치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확진 판정 후 병상 배정을 받기 위해 현재 대기 중이다.
시흥시는 65번 확진자의 가족인 정왕동 거주 60대가 관내 69번 확진자로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어 목감동에 거주하는 70대(#70)와 연성동 거주 60대(#71) 등이 각각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한 군자동에 거주하는 40대(#72)는 안산(#68)번 확진자와 접촉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 주거지와 인근 지역에 대한 방역조치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확진 판정 후 병상 배정을 받기 위해 현재 대기 중이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