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28일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접읍 1명,진건읍 1명,오남읍 2명,별내면 1명,퇴계원읍 1명,호평동 1명,금곡동 1명이다.

127번째 확진자 A씨(20대)는 진접읍 주민으로 관내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 27일 풍양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오후8시3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

128번째 확진자 B(씨(60대) 는 별내면 주민으로 의정부시 확진자와 접촉자로 풍양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3번째-146번째 확진자는 오남읍 요양원 관련 접촉자로 28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8번째 확진자는 관내 확진자와 접촉 타 지역 시설에서 자가격리중 28일 오전 11시 양상 판정을 받았다.

28일 현재 남양주시 코로나 19 확진자는 149명이며 격리 87명,해제 60명,사망 2명이다.

한편 지난 26일 57번째,79번째 ,27일 70번째 확진자가 격리 해제되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