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9일 가평군에 따르면 확진자는 청평 거주 80대 A(가평군 39번)씨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16일 확진된 남양주 71번 B 씨의 배우자로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B 씨는 서울사랑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군은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지할 예정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