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30일 정오 기준 코로나19 100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운정3동에 거주하는 100번째 확진자(30대)는 고양시 200번 확진자 접촉자로, 24일 파주시보건소 방문 검사에서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후 28일 기침과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 29일 재검사에 확진됐다.

파주시는 경기도에 입원 병상을 요청 중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 예정이다.

또 확진환자 병원 이송 후  자택을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