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여월동에 거주하고 있는 A씨(50대·부천275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발열, 가래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부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이 났다.
방역당국은 A씨가 누구에게 감염됐는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경기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3일 오후 1시를 기해 275명으로 늘어났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A씨는 지난달 31일 발열, 가래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부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이 났다.
방역당국은 A씨가 누구에게 감염됐는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경기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3일 오후 1시를 기해 275명으로 늘어났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