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3일 시에 따르면 덕정동에 사는 A(양주시 37번)씨와 노원구 거주자 B(양주시 38번)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지난달 20일과 29일부터 발열, 두통, 식욕부진 등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양주시 36번과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과 접촉한 6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의뢰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보건 당국은 A·B씨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덕정동에 사는 A(양주시 37번)씨와 노원구 거주자 B(양주시 38번)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지난달 20일과 29일부터 발열, 두통, 식욕부진 등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양주시 36번과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과 접촉한 6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의뢰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보건 당국은 A·B씨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