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상임이사 공모에서 박충서 전 광명시 행정재정국장이 합격했다.
신임 박 상임이사는 취업 절차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출근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7월에 상임이사를 공모했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최근 박 전 국장을 선발했다.
임기는 3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광명시청에서 38년 등 총 41년 동안 공직생활을 한 박 전 국장은 정년퇴직을 앞둔 지난해 7월 1일부터 1년간 공로연수에 나섰고 지난 6월30일 정년퇴직한 후 제2의 인생을 공사에서 시작하게 됐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공사 업무 중 시와 시의회와 관계된 업무가 상당히 많아서 행정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임 박 상임이사는 취업 절차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출근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7월에 상임이사를 공모했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최근 박 전 국장을 선발했다.
임기는 3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광명시청에서 38년 등 총 41년 동안 공직생활을 한 박 전 국장은 정년퇴직을 앞둔 지난해 7월 1일부터 1년간 공로연수에 나섰고 지난 6월30일 정년퇴직한 후 제2의 인생을 공사에서 시작하게 됐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공사 업무 중 시와 시의회와 관계된 업무가 상당히 많아서 행정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