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광화문 집회 참석자와 사랑제일교회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여주시재난관리본부는 광화문 집회 참가자 총 검사 수는 93명(자진 검사 포함)이며, 도청에서 내려온 기지국 명단은 55명으로, 중복된 부분 33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2명은 다른 지역 거주자가 8명, 전화통화가 되지 않는 사람이 9명, 인근 방문이나 참석은 안 했다고 응답한 사람이 4명, 검사안내를 해준 사람이 1명으로 나타났다.
여주시는 전화통화와 문자는 물론 자택까지 찾아가서 진단검사를 요청했으며, 끝까지 불응한 사람에 대해서는 고발과 함께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그리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는 총 6명으로 5명의 확진자와 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또한 8월 8일과 9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경남 256번 확진자(여주시 거주)의 여주시 동선을 파악하고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을 진행 중이다.
한편 여주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이번 사랑제일교회 및 8월 15일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 판정을 받은 여주시민은 지금까지 5명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 감염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은 물론 이웃까지 위험에 빠지게 한다"며 "건강한 여주시를 위해서 반드시 진단 검사에 응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7일 여주시재난관리본부는 광화문 집회 참가자 총 검사 수는 93명(자진 검사 포함)이며, 도청에서 내려온 기지국 명단은 55명으로, 중복된 부분 33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2명은 다른 지역 거주자가 8명, 전화통화가 되지 않는 사람이 9명, 인근 방문이나 참석은 안 했다고 응답한 사람이 4명, 검사안내를 해준 사람이 1명으로 나타났다.
여주시는 전화통화와 문자는 물론 자택까지 찾아가서 진단검사를 요청했으며, 끝까지 불응한 사람에 대해서는 고발과 함께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그리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는 총 6명으로 5명의 확진자와 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또한 8월 8일과 9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경남 256번 확진자(여주시 거주)의 여주시 동선을 파악하고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을 진행 중이다.
한편 여주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이번 사랑제일교회 및 8월 15일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 판정을 받은 여주시민은 지금까지 5명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 감염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은 물론 이웃까지 위험에 빠지게 한다"며 "건강한 여주시를 위해서 반드시 진단 검사에 응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