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7일 양정동 A군(10대 미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군은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 지난 8월25일부터 자가격리중 이었으며, 7일 격리 해제를 위한해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밀접 접촉자 2명은 자가격리중이며, 이중 1명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