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는 원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가 지난 9일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한 후 10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안양 162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8일부터 자자 격리 중이었다.
시는 보건당국에 A씨에 대한 격리병원 배정을 요청했으며 확진자 자택과 인근 지역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SNS,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시는 원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가 지난 9일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한 후 10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안양 162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8일부터 자자 격리 중이었다.
시는 보건당국에 A씨에 대한 격리병원 배정을 요청했으며 확진자 자택과 인근 지역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SNS,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