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소속 강력계 직원이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시 방역당국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사에 나서는 한편 경찰서에 대한 방역을 서두르고 있다.
14일 시흥시에 따르면 해당 직원의 경우 발열증상이 있어 인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시 방역 당국은 경찰서에 대한 긴급 방역과 함께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에 대한 긴급 검사에 나섰다.
이와함께 동선파악은 물론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다.
한편 시흥시에서는 지난 13일 현재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거주 1명과 물왕동 60 거주자 1명 등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날 현재 누적환자는 모두 118명으로 늘었다.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서울 확진자의 경우 관내 동선이 없어 업무를 구로구로 이관했다.
118번 확진자의 경우 지난 27일부터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14일 시흥시에 따르면 해당 직원의 경우 발열증상이 있어 인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시 방역 당국은 경찰서에 대한 긴급 방역과 함께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에 대한 긴급 검사에 나섰다.
이와함께 동선파악은 물론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다.
한편 시흥시에서는 지난 13일 현재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거주 1명과 물왕동 60 거주자 1명 등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날 현재 누적환자는 모두 118명으로 늘었다.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서울 확진자의 경우 관내 동선이 없어 업무를 구로구로 이관했다.
118번 확진자의 경우 지난 27일부터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