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서 5일 만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소하1동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시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는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여 13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시는 동거 가족 2명에 대해 긴급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고, 거주지는 방역 소독을 했다.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공개할 방침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132명(다른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받은 28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소하1동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시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현재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는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여 13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시는 동거 가족 2명에 대해 긴급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고, 거주지는 방역 소독을 했다.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공개할 방침이다.
이로써 시민 누적 확진자는 132명(다른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받은 28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