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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김포한강신도시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집과 직장 간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도입한 공유전기자전거 '일레클' 200대가 15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정하영(가운데) 김포시장과 신명순(왼쪽) 김포시의회 의장 등이 시승을 하고 있다.<BR/>일레클은 모터 작동 방식으로 최고 시속 25㎞이며 만 14세 이상이면 연중무휴 24시간 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기본요금(5분)은 보험료 포함 1천100원으로 추가 1분당 100원씩 붙는다. 운영사는 레저 목적으로 30분 이상 이용할 경우 요금의 20%를 깎아주는 장시간 할인요금제를 검토 중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사진/김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