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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2시13분께 이천시 부발읍 신원리 부발교차로에서 발생한 추돌사고로 11t 카고트럭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5일 오후 12시13분께 이천시 부발교차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는 이천시 부발읍 신원리 부발교차로 2차선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22t 트럭 뒤편을 11t 카고 트럭이 추돌하면서 났다.

이 사고로 11t 카고트럭 운전자 A(56)씨가 중상을 입어 현장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차 등 장비 5대와 소방력 21명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현정 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