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상리초등학교(교장 여미경)는 지난 17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코로나19 예방 학부모회 희망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힘든 시기에 학교가 학부모와 함께 격려 물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학부모회는 마스크 목걸이, 희망 간식, 미술 작품 재료 등 격려 물품을 준비해 원격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 가정으로 직접 전달해 주고 긴급돌봄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담임교사가 배부했다.
학생 윤설아(9) 양은 "어머니들과 선생님들께서 직접 마스크 목걸이와 맛있는 간식을 갖다 주셔서 고맙고 힘이 났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힘든 시기에 학교가 학부모와 함께 격려 물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학부모회는 마스크 목걸이, 희망 간식, 미술 작품 재료 등 격려 물품을 준비해 원격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 가정으로 직접 전달해 주고 긴급돌봄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담임교사가 배부했다.
학생 윤설아(9) 양은 "어머니들과 선생님들께서 직접 마스크 목걸이와 맛있는 간식을 갖다 주셔서 고맙고 힘이 났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