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는 20일 외삼미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가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고 이날 외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동거인 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A씨는 화성 13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는 확진자 자택과 인근 지역에 대한 긴급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SNS,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시는 20일 외삼미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가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고 이날 외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동거인 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A씨는 화성 13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는 확진자 자택과 인근 지역에 대한 긴급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SNS,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