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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공동투쟁위원회'가 23일 법인 이사장의 횡포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김성희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김포대학교지부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투쟁위는 이날 "교육부가 사학의 감독기관임을 부정·방기하면서 비리사학재단은 교권을 탄압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부정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노동권을 묵살하는 기형의 대학으로 길들여가고 있다"고 성토했다. 2020.9.23.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