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장호원노인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 90대 이용자 1명과 확진자 가족 2명 등 3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간 보호센타 관련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이천시 거주 23명, 타 지역 거주 3명(충북 음성군16번, 여주시15번, 안성시24번)이다.
시는 23일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장호원읍 거주 주민 3명(이천 56~58번)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은 장호원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9일과 1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어서 지역 내 동선은 없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