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30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121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빍혔다.

121번 확진자는 운정3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26~27일 구리시 70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27일 가래·인후통·두통·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 29일 파주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 받았다.

파주시는 경기도에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 예정이다.

또 확진환자 병원 이송 후 자택을 방역 소독하고,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 후 파주시 홈페이지에 게시 예정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