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일 오전 기준, 기존 확진자 가족 등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평구 거주 A(60)씨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경기 부천시 확진자의 남편으로, 자가격리 중인 전날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 거주 B(34·여)씨는 지난달 25일 발생한 계양구 확진자의 자녀다. B씨는 지난달 26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검체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기준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920명으로 집계됐다.
부평구 거주 A(60)씨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경기 부천시 확진자의 남편으로, 자가격리 중인 전날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 거주 B(34·여)씨는 지난달 25일 발생한 계양구 확진자의 자녀다. B씨는 지난달 26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검체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기준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920명으로 집계됐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