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문화예술 진흥과 군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재단법인 양평문화재단 출범을 앞두고 상임 이사장 등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5일 양평군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문화재단 임원은 상임 이사장 1명, 비상임 이사 9명, 비상임 감사 1명으로 모두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보수는 이사장은 공무원 4급 상당에 준하며 이사와 감사는 무보수로 회의 참석 시 수당을 지급한다.
상임 이사장의 응모 자격은 문화예술관련 기관·단체 임원으로 3년 이상, 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으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 등이면 가능하다.
지원서는 6일부터 14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받으며 이사장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출범 앞둔 양평문화재단, 임원 14일까지 공개 모집
입력 2020-10-05 22:07
수정 2020-10-06 14:17
지면 아이콘
지면
ⓘ
2020-10-06 8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