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이 6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의정대상'에서 '최고의장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해 지난 2007년 제정한 이 상은 민간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평가 가운데 최고 전통이 있다. 최고의장상은 전국 17개 광역의회 및 226개 기초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정책조정력, 업무추진력, 역량개발 등 의정활동과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김포시의회 3선인 신명순 의장은 제6대 시의회 때 김포시 최초 여성 부의장, 제7대에는 김포시 최초 여성의장이자 여성 최초 전·후반기 의장이라는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이번 평가에서 그는 각종 전문능력과 자기계발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도시 공원과 유수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편의시설 설치와 신도시 대중교통체계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신명순 의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해 지난 2007년 제정한 이 상은 민간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평가 가운데 최고 전통이 있다. 최고의장상은 전국 17개 광역의회 및 226개 기초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정책조정력, 업무추진력, 역량개발 등 의정활동과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김포시의회 3선인 신명순 의장은 제6대 시의회 때 김포시 최초 여성 부의장, 제7대에는 김포시 최초 여성의장이자 여성 최초 전·후반기 의장이라는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이번 평가에서 그는 각종 전문능력과 자기계발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도시 공원과 유수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편의시설 설치와 신도시 대중교통체계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신명순 의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