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하천 불법행위에 대해 뿌리 뽑기에 나섰다.
군은 6일 하천 불법행위를 일삼은 북면 도대리 백팔유원지 불법시설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벌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날 행정대집행은 하천 불법사항에 대한 자진철거 및 행정대집행 계고에도 불구하고 원상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실시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날 군은 경찰 등 관계기관 협조로 건축물 4동과 모터펌프 및 화장실 각 1동 등 총 6동의 불법 시설물을 철거했다.
군은 지난해 5월부터 해당 업소에 원상복구 2차 명령 및 행정대집행 영장 교부 등을 했으나 배짱영업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같은 해 11월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군은 하천 불법 시설물에 대해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상회복이 안될 때는 대집행을 불사할 계획"이라며 "현재 관내 하천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정비는 마무리 단계이며 깨끗한 하천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6일 하천 불법행위를 일삼은 북면 도대리 백팔유원지 불법시설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벌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날 행정대집행은 하천 불법사항에 대한 자진철거 및 행정대집행 계고에도 불구하고 원상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실시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날 군은 경찰 등 관계기관 협조로 건축물 4동과 모터펌프 및 화장실 각 1동 등 총 6동의 불법 시설물을 철거했다.
군은 지난해 5월부터 해당 업소에 원상복구 2차 명령 및 행정대집행 영장 교부 등을 했으나 배짱영업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같은 해 11월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군은 하천 불법 시설물에 대해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상회복이 안될 때는 대집행을 불사할 계획"이라며 "현재 관내 하천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정비는 마무리 단계이며 깨끗한 하천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