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올해 연천방문의 해 원년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폭포에 100만 송이 국화전시회를 13일 개관한다. 이날 80m 출렁다리와 2.5㎞ 탐방로를 개장하게 될 재인폭포는 두루미, 한반도지도, 소망탑 등 다채로운 국화 조형물 100여점이 함께 선보여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2020.10.8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