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면 A씨(40대)가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타지역인 서울시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 남양주보건소 선별지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밀접 접촉자는 없으며, 이동 경로내 방문 장소는 방역 소독이 완료 됐다.

한편 남양주시 코로나 19 현황에 따르면 확진자는 211명, 17명 격리, 186명이 해제 됐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