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거주하는 60대가 관내 143번째 코로나 19 확진 환자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안양시 #203,#214번 확진 환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12일 시흥시보건소 이동 선별진료소 검사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경우 지난 8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 발현이 있었으며 시흥 140번 환자와 접촉했다.
시 보건당국은 시흥 140번 확진자와 접촉된 48명의 마을 주민에 대한 이동 선별진료소 검사를 실시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이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됐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 환자 거주지와 인근지역에 대한 방역 조치와 함께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다.
이 확진자는 안양시 #203,#214번 확진 환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12일 시흥시보건소 이동 선별진료소 검사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경우 지난 8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 발현이 있었으며 시흥 140번 환자와 접촉했다.
시 보건당국은 시흥 140번 확진자와 접촉된 48명의 마을 주민에 대한 이동 선별진료소 검사를 실시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이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됐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 환자 거주지와 인근지역에 대한 방역 조치와 함께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