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포천의 육군 부대에서 장병 4명이 완치됐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관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없으며, 완치자만 4명 추가됐다. 이번에 완치된 이들은 모두 포천 육군부대 소속 병사들이다.
해당 부대에서는 지난 4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뒤 지난 18일 격리 중이던 2명의 병사가 신규 확진돼 총 39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날 코로나19가 확진된 육군 병사 2명은 1인 격리 상태에서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아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58명(완치 146명)이며,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2명이다. 또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16명, 군의 예방적 격리자는 1천506명이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관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없으며, 완치자만 4명 추가됐다. 이번에 완치된 이들은 모두 포천 육군부대 소속 병사들이다.
해당 부대에서는 지난 4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뒤 지난 18일 격리 중이던 2명의 병사가 신규 확진돼 총 39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날 코로나19가 확진된 육군 병사 2명은 1인 격리 상태에서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아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58명(완치 146명)이며,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2명이다. 또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16명, 군의 예방적 격리자는 1천506명이다.
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