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백기훈)은 최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점장·이윤규)과 대외 협력 및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기관·기업은 학생 참여 글로벌 리테일 행사 개최, 학생 산학 실습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사회 대상 연합 글로벌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및 상호 장소 제공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2016년 4월 개점했다. 수도권 서부 지역 아웃렛 중 가장 큰 규모로, 31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전국 아웃렛 5위권에 들었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송도에 있는 해외 명문대 공동 캠퍼스로, 한국뉴욕주립대 등 현재 5개 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