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하반기 마약류 사범 특별단속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마약류 유통을 근절하고자 범정부 합동으로 진행된다.
북부청은 단속의 집중도를 높이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부장 산하 8개 과(형사·수사·외사·사이버·여청·생안·홍보·112종합상황실)로 구성된 '불법 마약류 유통 근절 추진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경찰은 ▲불법 마약류 공급사범 ▲외국인 마약류사범 ▲인터넷(다크웹)·SNS 등을 이용한 마약류 사범에 단속의 초점을 맞추고, 관련 불법수익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마약류 유통 등 마약류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마약류 유통을 근절하고자 범정부 합동으로 진행된다.
북부청은 단속의 집중도를 높이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부장 산하 8개 과(형사·수사·외사·사이버·여청·생안·홍보·112종합상황실)로 구성된 '불법 마약류 유통 근절 추진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경찰은 ▲불법 마약류 공급사범 ▲외국인 마약류사범 ▲인터넷(다크웹)·SNS 등을 이용한 마약류 사범에 단속의 초점을 맞추고, 관련 불법수익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마약류 유통 등 마약류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