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요양원에서 1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명의 확진자는 모두 요양원 관련 접촉자로 지난 23일 오후 9시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학원 관계자에 대해 추가로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22일 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35명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23일 요양원 관련 11명이 확진됐다.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90대 입소자 1명은 23일 숨졌다.
총 확진자 중 요양원 입소자가 23명, 요양원 종사자 14명이며 같은 건물 내 다른 요양원에서 2명, 확진자 가족 7명이다.
방역 당국은 이 요양원이 입주한 건물 전체를 코호트(동일 집단) 격리 조치했으며, 건물 내 6개 요양원을 전수 검사 중이다.
한편 남양주시내 확진자는 총 267명으로 이중 58명이 격리중이며 200명이 해제됐고, 9명이 사망했다.
11명의 확진자는 모두 요양원 관련 접촉자로 지난 23일 오후 9시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학원 관계자에 대해 추가로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22일 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35명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23일 요양원 관련 11명이 확진됐다.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90대 입소자 1명은 23일 숨졌다.
총 확진자 중 요양원 입소자가 23명, 요양원 종사자 14명이며 같은 건물 내 다른 요양원에서 2명, 확진자 가족 7명이다.
방역 당국은 이 요양원이 입주한 건물 전체를 코호트(동일 집단) 격리 조치했으며, 건물 내 6개 요양원을 전수 검사 중이다.
한편 남양주시내 확진자는 총 267명으로 이중 58명이 격리중이며 200명이 해제됐고, 9명이 사망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