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에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지인 등과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성남시는 25일 "분당구 거주 50대 남성(성남 442번), 분당구 거주 70대 남성(성남 443번), 중원구 거주 20대 남성(성남 444번), 중원구 거주 40대 여성(성남 445번)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남 442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437번 확진자(분당구 거주 50대 남성)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8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남 443번 확진자는 앞서 동두천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과 가족 사이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남 444번 확진자는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인 일명 '깜깜이 환자'이며, 성남 445번 확진자는 해외(파키스탄) 입국 무증상 확진자이다.
성남시는 25일 "분당구 거주 50대 남성(성남 442번), 분당구 거주 70대 남성(성남 443번), 중원구 거주 20대 남성(성남 444번), 중원구 거주 40대 여성(성남 445번)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남 442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437번 확진자(분당구 거주 50대 남성)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8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남 443번 확진자는 앞서 동두천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과 가족 사이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남 444번 확진자는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인 일명 '깜깜이 환자'이며, 성남 445번 확진자는 해외(파키스탄) 입국 무증상 확진자이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