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5일 12시 기준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 누계는 12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26번째 확진자는 지난 24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H기업 인도네시아 지사 임직원 16명 중 1명이며,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됐다.
126번 확진자는 인도네시아 출국 전인 지난 23일 실시한 간이검사에서는 음성 판정 받았다고 알려졌으며, 방역당국은 126번 확진자가 입국 후 인천공항에서 곧바로 해외입국자 격리시설인 현대연수원에 입소해 특이한 동선이나 국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126번 확진자와 같이 입국한 H기업 임직원 15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126번째 확진자는 지난 24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H기업 인도네시아 지사 임직원 16명 중 1명이며,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됐다.
126번 확진자는 인도네시아 출국 전인 지난 23일 실시한 간이검사에서는 음성 판정 받았다고 알려졌으며, 방역당국은 126번 확진자가 입국 후 인천공항에서 곧바로 해외입국자 격리시설인 현대연수원에 입소해 특이한 동선이나 국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126번 확진자와 같이 입국한 H기업 임직원 15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