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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8분께 안산시 양상동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에서 3중 추돌사고 발생 후 차량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2020.10.26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영동고속도로 안산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연속 추돌로 2명이 숨졌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께 안산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안산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 2대(25t, 5t)와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붙어 탑승했던 2명이 숨졌다.

경찰은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해 이 충격으로 승용차가 앞에 있던 5t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