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청학동 소재 A 요양병원에서 오산 34번 확진자와 코호트 격리 중인 입원환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됐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시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청학동 소재 A 요양병원에서 오산 34번 확진자와 코호트 격리 중인 입원환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됐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시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